무릎 연골 수술을 바로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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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경기를 보면 선수들끼리 부딪힘으로써 다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운동선수들은 일반인에 비해 훨씬 높은 강도로 힘을 주고 움직이기 때문에 이러한 사고는 예상보다 큰 부상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축구, 야구, 주짓수 등의 종목은 주로 관람에 그쳤지만 최근에는 동호회와 같은 모임이 많아지면서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부상이나 통증과 같은 이유로 병원을 찾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반면 옳지 않은 걸음걸이나 직업 특성상 반복적인 움직임을 할 경우 쪼그리고 앉거나 무릎 꿇는 등의 생활습관으로 인해 관절에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어느 순간 통증이 심해지고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복 사용함으로써 손상이 생기는 경우와 물리적 충돌에 의해 급성 손상이 생기는 것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히 관절이 약하거나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는 연령층에 속할 경우 관절에 손상이 생기지 않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사소한 움직임만으로도 연골이나 인대, 힘줄에 문제가 생기면 회복될 때까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 때문입니다.평소 걷거나 앉았다 일어서는 등의 동작을 가능하게 해주는 무릎은 구부렸다 폈다 할 뿐만 아니라 방향 전환을 하는 기능도 하고 있기 때문에 손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축구나 농구, 배드민턴 등은 잦은 점프 착지를 비롯해 전력 질주, 급정지, 방향전환 동작을 필요로 하므로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무릎 부상 하면 십자인대 파열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면 연골에도 손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무릎에 충격이 가해지면 관절에 그대로 전달되지 않도록 쿠션 같은 역할을 하는 연골판이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연골에도 손상이나 파열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무릎 연골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특히 연골이 파열된 경우에는 그로 인한 증상이나 파열 범위, 형태 등에 따라 치료가 시급한 경우도 있습니다. 연골이 제 기능을 못하면 결국 관절에 충격이 그대로 전달되고 앞으로 관절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나 MRI, CT 등의 검사를 받아 무릎 연골 수술이 필요한 상태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골판은 관절을 덮고 있는 연골을 보호하고 다리를 움직이는 것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다가 파열되거나 손상된 부분이 자연스럽게 회복되지 않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서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무릎 연골 수술이라고 하면 파열된 곳을 봉합하거나 잘라내는 절제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열된 연골을 봉합하는 무릎 연골 수술로 회복되기도 하지만 연골이 손상된 지 시간이 꽤 지난 경우에는 남아 있는 양이 많지 않을 수 있고 그로 인해 이 방법을 적용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환자의 나이, 직업, 활동량 등을 고려해 절제를 하거나 연골을 이식하는 방법 등으로 무릎 연골 수술을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무릎 연골 수술과 같은 관절 수술은 후유증에 대한 우려가 커서 수술적 치료를 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퇴행성 변화의 하나로 생각하거나 무리한 탓에 생긴 통증이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일한 대초는 이후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데 제약이 생길 뿐만 아니라 관절 건강을 되찾는 데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합니다.따라서 무릎이 붓고 아프거나 뭔가 걸리는 느낌, 잠기는 현상 등이 생긴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 원인을 파악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든 경우 무릎 연골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검사를 미루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연골 손상의 정도와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무릎 연골 수술이 아닌 비수술 치료로 호전될 수 있으므로 통증이 지속될 경우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